세계 최초로 초음파 후방 산란을 활용한 혁신적인 부유물질 농도 측정장비이며 OLPAS사의 기술은 모든 종류의 운용조건에서 부유 물질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측정 기술입니다.
기술작동방식:
독자적인 OLPAS사의 기술은 안전한 저전력 초음파 펄스를 유체 매질로 방출하고 후방 산란된 신호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트랜스듀서가 후방 산란된 에코 신호를 받아 분석을 위해 데이터 프로세서로 전달합니다. 해당 기술은 기존 기술로는 측정할 수 없었던 원자력 냉각재의 불순물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SCK CEN(벨기에 원자력 연구 센터)에서 개발되었으며 원자력 분야 및 하수처리장에서의 장비의 신뢰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2021년부터 다른 여러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입니다.
독보적인성능:
OLPAS사의 측정 기술은 (생물학적) 오염이나 침전에 대한 민감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기존 방법과는 다르게 빈번한 센서 클리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색상이나 탁도와 같은 광학 파라미터의 변화에 상관없이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